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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공원 외곽도로 단축마라톤코스 개방
서울시는 21일 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 7㎞를 시민들의 단축마라톤코스로 개방했다. 11월까지 개방되는 마라톤코스는 분수대앞 광장에서 출발,동물원입구~동물원을 둘러싼 5㎞의 외부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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菊香에 깊어가는 가을-용인.과천등서 전시회 잇따라
깊어가는 가을을,국화의 향취를 즐기며 느낄수 있는 국화전시회가 22일부터 龍仁 자연농원,果川 서울 대공원등 곳곳에서 열리고 있어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.국화는 용도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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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조교 성희롱사건 공동대책위,김종운 총장 면담
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22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김종운 총장을 면담한다. 또 성희롱 및 성추행 문제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이에 대한 사회 제도적.법적 대책을 마련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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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해군항제등 남쪽선 축제한창
○…제주도에서 첫 꽃망울을 터뜨린 화사한 벚꽃이 서서히 북상, 온누리를 하얗게 수놓고 있다. 일본의 국화이자 일제의 잔재라고 한때 배척됐던 벚꽃이 본래 우리나라가 자생지라는 사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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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공원 순환도로 단축마라톤코스 개방
서울대공원은 공원내 외곽순환도로 8km를 다음달부터 중· 고등학교및 직장인들의 단축마라톤 개최장소로 개방키로 했다. 이번에 개방되는 코스는 표본전시관앞 광장을 출발, 동물원입구∼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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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공원 리프트카|동물원상단까지 연장
서울대공원은 23일 공원내 교통기능 확보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재 정문에서 현대미술관 앞까지 개설된 리프트카를 동물원 상단부분인 늑대우리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내년3월까지 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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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곳곳서 화려한 축제
남녘에서 화신이 들려 오고 기상청이 벚꽃 개화 시기를 예년보다 4∼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보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벚꽃 축제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다. 서울에서는 능동 어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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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수도 보호구역 골프장 불허
서울시의회 각 상임위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51회 임시회에서 시 현안사업과 관련된 현장시찰 등을 통해 활발한 질의활동을 벌였다. 또 경기도의회도 22일 이재창 지사·한경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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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놀이 서울·진해서 대규모 축제
춘분이 지나고 남녘에서 화신이 들려 오면서 서울·경남에서 동시에 대대적인 벚꽃 축제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. 먼저 서울에서는 능동 어린이 대공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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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지하철 어디로 뚤리나
5호선-안양하수처리장서쪽∼방화동∼김포공항정문∼공항로∼KAL아파트∼내발산동∼까치산터널∼양동국교앞∼목동∼오목교∼양평동1가∼영등포구청역(2호선과 교차) ∼영등포입체교차로∼여의도∼MBC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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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격시위…과잉진압 악순환|곳곳서 부상자 속출
과격시위와 과잉진압이 맞물려 시위현장 곳곳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과잉진압이 이를 규탄하는 시위를 부르는 등 악순환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. 경찰의 과잉진압은 87년6월 연대생 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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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불수교 백주년기념
한불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는 기구비행선 몽골피에 탑승행사가 29, 30일(상오10시∼하오4시) 이틀간 서울대공원 정문앞 광장에서 펼쳐졌다. 한불문화예술협회와 주한프랑스 대사관및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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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단40년 장벽을 넘었다|고향방문단 서울·평양을 오가던날
북으로 가고 남으로 왔다. 분단40년 장벽을 넘어 남과 북이 통일을 향한 화해의 작은 첫발을 내디뎠다. 너무도 멀고 가파른 고비길을 돌아 마침내 오고가는 화해의 선발대이기에 연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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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산트럭-시내버스 충돌참변
16일 하오6시30분쯤 경기도시흥군과천면하리 서울대공원입구 네거리에서 50여명의 승객을 태운 시내버스와 염산(차아염소산)4천1백10ℓ를 실은 트럭이 충돌, 염산이 버스안을 뒤덮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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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공원 일반공개
서울대공원(경기도시흥군과천면막계리)동물원이 1일 개원,일반에 공개됐다. 청계산기슭 2백여만평의 대공원 부지중 87만8천여평에 자리잡은 이 동물원은 그동안 9백36억원을 들여 착공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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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격훈련 방불" 원숭이 곡예
깍아지른 절벽과 절벽사이를 잇는 줄다리에서 맹훈련중인 원숭이 용사들-. 5월초 개장을 앞둔 과천 서울대공원 정문밖에 설치된 원숭이동산은 유격훈련장을 방불케 한다. 아린이들에겐 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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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일 어린이대공원 나들이|어린이들과 두시간을 즐겨
부산다대포해안에 침투하다 생포된 무장간첩 조장 전충남(26)과 조원 이상규(22)는 휴일인18일 어린이대공원 (서울능동)을 약2시간동안 방문, 동심으로돌아가 흐뭇한 한때를 즐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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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수는 마취총쏴 잠재우고 코끼리는 헬리콥터로 모셔|창경원동물가족 대이동…「과천83작전」카운트타운
창경원동물원의 1백29종8백20마리의 동물가족 대이동 마스터플랜이 확정됐다. 이동 D데이인 7월1일까지 앞으로 96일. 과천에 세워지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오는 10월 문을 열게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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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호선연장 운행…도로확장 내년완공
서울시는 26일 사당∼과천사이 폭15∼30m, 길이3천3백m(사당∼시계=폭30m, 길이 2천2백m. 시계∼과천3거리=폭 15m, 길이1천1백m의 도로확장공사와 지하철4호선 연장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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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국제 마라톤
○…오는28일 개최되는 제1회 서울국제마라톤대회의 코스가 3일 확정되었다. 국내외 2천8백80명의 선수가 출전할 국내사상 최대규모의 이 마라톤대회는 당초 시안대로 여의도 5·16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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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백색보석 공수작전을 분쇄하라"-30억원 어치 히로뽕 밀 반출 기도한 8명 일망타진
『백색 다이어먼드 공수작전을 깨라.』 싯가 30억윈 어치의 히로뽕을 미군용기 편으로 일본에 빼돌리려던 대규모 히로뽕 밀조 밀매단 8명을 검거한 치안본부 수사대의 추적은 미국 FB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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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대공원 잔디밭 개방|씨름장·휴게소도 늘리기로
서울시는 3일 총 공사비 2억1천만원을 들여 연말까지의 어린이대공원에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는 잔디밭과 씨름장을 만드는 등 시설을 크게 개선키로 했다. 서울시에 따르면 교양 관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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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없는 거리의 확대
도로사정이 불량하거나 또는 제한된 시간에 차량과 인파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폭주할 때 교통상의 통제를 가하는 것은 불가피하다. 따라서 서울시가 시행키로 한 명동등 일부지역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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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이 축하분위기-박대통령 취임식 하던날
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거리는 경축 분위기에 휩싸였다. 제9대 대통령이 취임한 27일-. 전국은 영상의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.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간선도로에는 경축「아치」가